|2026.03.03 (월)

재경일보

일본에 부는 쌀화환 바람, 제국의아이들 요코하마 콘서트 쌀화환 쇄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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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일본 팬들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국의아이들 콘서트에 대규모 한국식 쌀화환을 보내 일본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제국의아이들의 새 싱글 앨범 ‘PHOENIX’ 발매 기념으로 지난 8월 27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열린 스페셜라이브에는 일본 팬들이 보내온 드리미 쌀화환이 가득했다.

제국의아이들 일본 팬들은 멤버 전원의 사진이 담긴 응원 피켓과 각 멤버의 사진이 부착된 드리미 쌀화환을 9명의 멤버 전원에게 보내왔고, 각각의 쌀화환에는 멤버의 이름과 함께 우리말과 영어 일본어로 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콘서트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국의아이들은 쌀화환에 생소한 일본 기자들에게 팬들이 보내온 쌀화환의 의미와 취지를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제국의아이들 요코하마 공연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 동경지사는 제국의아이들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 제국의아이들 뜻에 따라 일본 동북지방의 해일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싱글 앨범 ‘피닉스’ 구매자 1만 5천 명을 무료로 초청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제국의아이들은 참가자 전원과 악수하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의 새 싱글 앨범은 지난 24일 일본에서 먼저 공개돼 오리콘 싱글 차트 2위에 올랐고, 27일 오후 국내 공개 4시간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피닉스’는 오는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화려한 첫 선을 보인다. 

제국의아이들은 10월 2일과 3일은 ZEPP TOKYO(도쿄), 4일은 남바 Hatch(오사카), 6일은 ZEPP NAGOYA(나고야) 공연으로 라이브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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