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정글러브’에서 출연자들이 패닉에 빠졌다.
이는 정글에서의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아 위기감을 느낀 출연자들이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마지막 카드인 ‘로맨틱 도구’를 사용하기도 한 것.
출연자들은 정글에 입성하기 전, 자신을 위한 생존도구 2개와 마음에 드는 이성이 생겼을 때 호감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로맨틱 도구를 한 개씩 더 준비하도록 했다.
실제로 어느 여자 출연자는 그동안 수염을 다듬지 못한 남자를 위해 사랑의 면도기를 준비하기도 하고, 정글에서의 공포를 달래주기 위해 통기타를 준비하기도 했으며,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챙겼다는 후문.
정글에서 나오기 얼마 남지 않은 출연자들은 “내가 탈락하게 되면 정말 배신감을 느낄 것 같다”, “탈락자가 있다는 말에 한 숨도 못잤다“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10일간 서로 가족처럼 끈끈해진 출연자들, 하지만 탈락자 투표를 앞에서는 서로 경쟁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하루만 지나면 문명에서 호화로운 데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탈락을 피하기 위한 노력은 더욱 필사적이었다.
과연 원시적 사랑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사랑을 찾지 못하고 문명으로 나가지 못하고 돌아가는 남녀는 누가될까?
오늘밤 11시 15분 MBC ‘정글러브’를 통해 확인된다.
<정글러브>는 태평양 티니안 고트섬(아구이잔섬)에서 남녀 10명이 9박10일 동안 문명에서의 프로필을 숨긴 채, 생존과 진정한 사랑을 모두 쟁취한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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