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세계경제 부진으로 한국 경기회복 지연… 수출·광공업생산 두달째↓"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4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유로존, 미국, 중국의 경기가 동반해 둔화하면서 수출이 7월에 이어 8월에도 마이너스 성장했다. 광공업 생산은 수출 부진으로 두달 째 감소했다"고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박 장관은 또 폭염과 가을장마로 인해 농산물과 석유제품 가격이 상승했다면서 물가 불안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그러면서 "태풍 피해에 따른 농수산물 수급불안을 해소할 대책을 마련하고, 국제곡물가격 상승 등 물가 불안요인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또 "기업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력을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스피드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경제활력대책회의도 대안발굴을 위해 스피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8일 경제5단체가 국내 유턴기업 지원, 재래시장 인근상권 활성화 등 `경제활력을 위한 15개 실천과제'를 발표하면서 정부에 건의한 정책과제를 적극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민간의 활력 회복이 경제살리기를 위한 가장 손쉽고 효과가 빠른 지름길"이라며 "2009년 추진한 한시적 규제 유예 개념을 되살려 일정 기간만이라도 규제를 유예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최근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의 가장 큰 성과로는 에그플레이션에 대한 역내 공조 강화 합의를 꼽았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