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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9일 개막한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피에타>를 향한 베니스 현지 열기가 뜨겁다. 영화 <피에타>는 이번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이례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바로 공식 상영 전날 진행되는 베니스 현지 프레스 상영에서 10여분 간의 기립박수가 터져 나온 것! 통상 감독 및 배우가 참석하는 공식 상영 시에는 칸 국제영화제와 같이 예우상 기립박수를 몇 분 간 진행하나, 인더스트리로 통하는 비공식 프레스 상영에서 기립박수가 터져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베니스 영화제 몇 년간 중에서도 손에 꼽을 수 있는 장면이라고 영화제 관계자는 밝혔다.
제6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20여 개국에서 선 판매되는 진기록을 연출한 영화 <피에타>는 이번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도 수많은 바이어와 기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며 올해의 다크호스로 등극, ‘피에타’의 도시 베니스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영화 <피에타>의 공식 상영은 한국시각으로 오늘 밤 11시 30분(베니스 현지시각 오후 4시 반)부터 진행된다. 이번 공식 상영은 다가오는 14일 이탈리아 정식 개봉에 앞선 첫 시사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영화관계자 및 영화 팬들의 뜨거운 예매 열기로 인해 벌써부터 매진 사례를 빚어냈다. 이와 같은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듯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데일리 매거진인 ‘Venews’는 영화 <피에타>를 잡지 전면에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베니스 현지에 도착한 배우 조민수, 이정진은 뜨거운 현지반응 속에 공식 상영 전에 예정되어 있는 공식 기자회견을 준비 중에 있다. 두 배우는 국내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기 위해 직접 인증 사진을 보내는 등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으며 앞으로도 <피에타>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원했다.
영화 <피에타>는 9월 6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되며, 9월 8일(토) 현지시각 오후 7시부터(한국시각 새벽 2시) 진행되는 폐막식에서 올해를 빛낼 황금사자상, 여우주연상의 주역이 판가름 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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