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NL코리아> 역시 '패러디'의 지존, 배꼽잡는 패러디 포스터 2종 세트 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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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8일(토) 밤 11시 첫 생방송을 앞둔 tvN 가 파격적인 패러디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패러디의 진수로 시청자들의 폭풍인기를 얻어 온 답게 재치만점 패러디 2종 세트로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2장의 포스터는 각각 미켈란젤로의 명화 ‘천지창조’ 중 ‘아담의 창조’와 존 레논과 그의 연인 오노요코의 누드사진을 패러디한 것. 원작 속 인물들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완벽하게 재연해내면서도 특유의 재치있는 코믹 요소를 곁들여 ‘패러디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폭소를 자아내는 포스터는 역시 존 레논과 그의 연인 오노요코의 누드 사진 패러디. 지난 시즌 패러디 콩트 ‘쨕’에서 동성애자 연기를 코믹하고 맛깔스럽게 선보여 인기몰이중인 김민교가 오노요코로, 엉뚱한 매력의 꽃미남 배우 고경표가 존 레논으로 분해, 각각 검은색과 베이지색 전신 타이즈를 입고 완벽한 코믹 패러디를 선보였다. 어디를 응시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시선과 멍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김민교는 긴 가발까지 착용해 원작 속 오노요코를 더없이 코믹하게 표현해냈다고. 여기에 김민교를 애틋하게 끌어 안은 채 눈을 지그시 감고 야릇한 표정을 짓는 고경표의 열연이 더해져 절로 웃음이 터져 나온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천지창조’를 패러디한 ‘신화창조’ 역시 재치있는 설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처음부터 에 함께해 온 장진 감독을 비롯한 고정 크루들과,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신동엽의 만남을 재미있게 표현해냈다고. 크루들을 이끌고 있는 장진 감독과 신동엽이 서로를 갈망하듯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상대방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묘한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닿을 듯 말 듯 섬세한 손가락 등 세세한 디테일까지 표현한 두 사람의 능청스런 열연이 돋보인다고. 특히 장진 감독을 둘러싸고 있는 고정 크루들은 익살스런 표정부터 엉뚱한 매력까지 저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즈와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원 작품명인 ‘천지창조’를 본 따 대한민국 라이브 코미디쇼의 ‘신화창조’로 한 카피까지, 깨알 같은 패러디가 웃음을 자아낸다.
 
패러디 포스터 2종세트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보자마자 빵 터졌다”, “역시 남다른 ”, “누가 이들을 따라오랴. 이번에도 완전 기대중”, “포스터만 봐도 패러디, 19금 유머, 은근한 병맛코드까지! 대세는 ”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고.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 속에 오는 8일(토) 밤 11시 첫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는 신동엽을 포함한 고정 크루들이 호스트를 맡은 ‘크루쇼’로 화려하게 문을 연다. 톡톡 튀는 끼와 개성 넘치는 크루들이 의기투합, 아찔하고 파격적인 변신으로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 19금 섹시 유머부터 신랄한 풍자까지 다소 높은 수위의 소재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야말로 ‘뭘 좀 아는 어른들을 위한 라이브 TV쇼’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크루들은 “토요일 밤 안방 시청자들을 웃음으로 초토화시킬테니 배꼽 잘 붙잡고 TV앞에서 기다려달라”며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며 단단히 벼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제를 벗고 정규 편성을 확정한 tvN 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안방 시청자들에 웃음 폭탄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들이 그동안 대한민국 방송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19금 섹시 유머와 병맛 코드, 통쾌한 풍자를 더해 어른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코드를 제시했다는 호평을 얻은 것. 새단장을 마친 는 더욱 강력한 풍자와 병맛 코드, 섹시 유머로 ‘제대로 된 어른들의 토요일 밤 놀이문화’로 확고하게 자리잡겠다는 포부다. 지난 시즌제에서 쌓은 노하우를 십분 살려, 아슬아슬 수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소재는 물론 콩트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그야말로 토요일 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라이브 TV쇼’를 펼쳐내겠다고 밝혔다. 더욱이 지난 시즌 호스트들이 펼쳐낸 파격적인 엽기 퍼포먼스와 셀프 디스(Self dis) 등의 과감한 변신 역시 계속될 예정. 정규 편성을 앞두고 총 8명의 프로듀서로 구성된 전담 제작팀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장진 감독은 더욱 탄탄한 구성의 콩트를 매주 생방송으로 선보이며,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던 각양각색의 작가진들이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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