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우여곡절 끝에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쌍용건설에 700억원의 자금을 지급키로 확정했다.
캠코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쌍용건설 유동성 지원을 위한 700억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어음(ABCP) 인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자금을 오는 12일에 긴급투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은 지난 8월 말 협력업체에 지급해야 할 B2B(전자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결제가 가능해졌다. 또한 자금을 지급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던 1천400여 개에 달하는 쌍용건설 협력업체들도 부도 위험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또 조만간 채권은행의 지원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쌍용건설의 대주주(부실채권관리기금 관리자)이자 매각 주관기관인 캠코의 위기대응 능력 측면에 대해 여러 문제점이 노출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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