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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커뮤니티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세대 아이폰'이라는 패러디 사진이 올라왔다.
이 패러디 사진에는 이미 출시된 아이폰4와 아이폰5는 물론 미래의 가상 아이폰이 등장하고 있는데, 사진 속 아이폰들은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세로로 점점 길쭉해지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아이폰10'은 약 1m 정도로 길어져 있어 마치 길다란 몽둥이처럼 보인다.
이는 이번 신제품 아이폰5가 전작 아이폰4S에 비해 세로로 길어진 것 외에 디자인이나 성능에 있어서 큰 차이점이 없다는 점을 희화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 '아이폰5'는 가로 길이는 기존 제품과 같지만 세로 길이를 늘려 화면비는 3:2에서 16:9가 됐다.
이와 관련해 아이폰5 공개 행사에서 신제품 발표를 맡은 필립 실러 애플 수석부사장은 아이폰5가 고해상도 '레티나(망막)' 디스플레이를 유지하면서도 아이폰4S보다 18% 얇고 20% 가벼워졌다고 설명하면서 "더 큰 휴대전화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고 언급, 큰 화면의 스마트폰 제품을 내놓고 있는 삼성전자 등을 겨냥하기도 했다.
삼성전자·LG전자 등 다른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이 앞다퉈 4~5인치대 화면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나온 아이폰5가 여전히 4인치를 벗어나지 않은 것은 애플 경영진이 휴대폰은 무릇 휴대하기 편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어 아이폰의 폭을 키우는 것을 매우 꺼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면이 커지고 있는 추세에서 벗어날 수도 없어 애플은 폭을 키우는 대신 길이를 늘이는 길을 택했다.
한편, 아이폰5 패러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폰으로 때려도 되겠네요", "진짜로 이렇게 나올 수도… 한 손 조작만 가능하면 되니까"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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