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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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칠’ 복고 신드롬, <뱀파이어검사2>도 응답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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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복고 신드롬을 일으키며,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tvN 주간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복고열풍이 <뱀파이어 검사2>에도 이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23(일) 밤11시에 방송 예정인 3화 ‘어떤 정의’편에서는 15년 전 살인사건을 재수사하며, 90년대 배경을 완벽 재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3화 ‘어떤 정의’편은 어느 한 노년의 남자가 피의 메시지를 남기고 잔인하게 자살하는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시작된다. 현장에서 발견된 피의 메시지를 본 조정현 부검의(이경영 분)는 이 사건이 본인이 부검했던 1997년 어느 토막 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특검팀과 함께 15년 전 사건을 다시 파헤치기 시작한다. 사망자가 알리고 싶은 15년 전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특검팀의 수사과정이 긴박감 넘치게 그려진다.

특히, 3화는 <뱀파이어 검사2> 본연의 ‘추리’코드에 90년대 ‘복고’ 코드가 접목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7년에 일어난 살인사건을 되짚어 가는 과정에서 90년대 배경을 디테일하게 그려 낸 것. ‘H.O.T.’와 ‘젝스키스’의 팬덤 싸움, H.O.T. 캔디 티셔츠 등 당시의 대중문화를 반영하는 코드는 물론, 워크맨, 삐삐, 씨티폰 등 유행처럼 번져갔던 필수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고등학교 방송반의 문화와 ‘엑스 동생’과 같이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냈던 시청자들이라면 공감할만한 요소들이 곳곳에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

<뱀파이어 검사2>의 기획을 맡고 있는 CJ E&M의 이승훈 PD는 “최근 <응답하라 1997>로 복고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3화에서 살인사건의 배경이 된 1997년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다 보니 복고 코드를 다루게 됐다”며, “수사드라마에 복고코드가 더해졌을 때의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3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응칠이가 종영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뱀검2> 기대되네요!” “심장 쫄깃해지는 <뱀검2>에 복고 소품들까지… 본방 사수!” “<뱀파이어 검사2> 다양한 에피소드로 갈수록 점점 기대만발, 정말 재미날 듯”등 다양한 호응을 보였다. 

밀도 높은 수사 스토리에 디테일한 복고 코드를 더해, 극의 완성도를 높인 3화 ‘어떤 정의’는 오는 23일(일) 밤 11시에 OC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뱀파이어 검사2>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 이번 시즌 2는 한층 더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구성, 스케일이 커진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일(일)에 방송된 2화가 최고 시청률 2.97%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차지하고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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