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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는 극 초반엔 땅에 떨어진 환약을 줍기 위해 최윤소의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가 변태로 몰리는 수난을 당하기도 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특유의 훤칠한 외모 속에 담긴 따뜻한 마음과 자상함이 드러나며 새로운 여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밤 방송된 6화에서는 양한방 의사들 간의 극한 대립 속에서 티격태격하던 김민정(진혜인 역)의 다친 발목을 발견하고는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자상하게 침을 놔주는 ‘힐링손’을 선보이며 과거 ‘나쁜손’ 이미지를 한 방에 털어냈다. 또 ‘승현 바라기’ 이의진 역의 최수영과는 한 지붕 아래 함께 살며 로맨틱한 옥상이벤트를 연출하는가 하면, 탄탄한 구릿빛 알몸을 들키기도 하는 등 동화와 현실을 오가는 깨알 같은 로맨스로 흥미를 더했다. 이 뿐만 아니라 의사였음에도 불구하고 병마로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하고 떠나 보내야만 했던 과거가 공개되며 오직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그의 순애보적인 사랑에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기도 했다.
이 같은 <제3병원> 속 오지호의 매력이 점차 드러나자2030여성들의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는 한편, 네티즌들도 “실제로 저런 한의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지호씨 이번 캐릭터 정말 잘 만난 듯”, “제 마음도 힐링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오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tvN에서는 그 동안 방송된 <제3병원>을 특별 편집한 특집 <제3병원 디렉터스 컷> 1~4부가 4시간 동안 연속 방송 될 예정이다.
tvN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려갈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 숱한 화제 속에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1.63%(AGB닐슨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의 새로운 왕자로 탄생 했다.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수영, 박근형, 임하룡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존 메디컬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양한방 협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방법은 다르지만 환자의 완치를 향한 마음만은 같은 양한방의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자존심 대결, 그리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한방치료는 물론 고난도 뇌수술까지 리얼한 묘사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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