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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馬醫)로 변신한 조승우 [마의] 티저 포스터 2종 공개

1999년 데뷔 이후 첫 안방극장 출연, 조승우 “말의 눈을 보고 있으면 나도 순수해진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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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가 마의(馬醫)에서 어의(御醫)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조선 최초의 한방 외과의 백광현으로 변신했다. 10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최정규)가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백광현’역의 조승우와 ‘강지녕’역의 이요원이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의상과 표정연기로 매력을 뽐냈다.

# 1. 티저 포스터는 인간과 자연,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의학 사극 [마의] 콘셉트에 맞게 인간과 말(馬) - ‘두 생명’이 조우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용인 드라미아에서 실제 말과 함께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조승우는 아스라이 쏟아지는 햇살을 배경으로 편안하게 말을 쓰다듬고 교감하며, 캐릭터에 빠르게 동화됐다. 특히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말을 쓰다듬고 장난치며, 원하는 동작을 얻어내기 어려운 동물과의 촬영을 원만하게 리드하며 진정한 마의(馬醫)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 2. 티저 포스터는 [마의]의 두 주인공 ‘광현’(조승우)과 ‘지녕’(이요원)의 다양한 감정구도를 함축적으로 나타냈다. 두 배우의 절제된 표정으로 의술에 몸을 담고 있는 동료이자, 어린시절 친구, 그리고 연인으로서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두 배우는 친근하면서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며, 새로운 사극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촬영을 마치고 조승우는 “말이 귀여워서 집에 데려가고 싶다”, “말의 눈을 보고 있으면 나도 순수해지는 느낌을 받는다”며 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골든타임] 후속으로 방송되는 [마의]는 미천한 신분의 수의사인 마의(馬醫)에서 어의(御醫)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조선 최초의 한방 외과의 백광현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다룬다. 지난 8월 23일 문경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한국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으며, [이산], [동이] 등을 집필했던 김이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유선, 이상우 등이 출연한다. 10월 1일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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