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분유에 일본산 원재료를 전량 대체하고 유아식 전 제품을 100% 방사능 안전 관리하는 '안심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작년 일본 원전사고로 커진 일본산 원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업계최초로 유아식 원재료의 원산지 100% 공개에 이어 9월부터 분유에 일본산 원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소비자들은 매일아이 홈페이지에서 매일유업의 유아식 원재료 원산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유아식을 제공하기 위해 방사능을 원료뿐만 아니라 완제품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철저하게 검사한다.
원료 공급 업체의 방사능 위험요소를 관리하고, 수입 통관 시 식약청과 검역원 검사를 거친 후 마지막으로 완제품에 대해 매일유업 중앙연구소 방사능 오염 정밀 검사 관리 후 출고한다.
특히 지난 8월 정부 검사기관과 동일한 방사능 오염검사 기기를 도입해 기존에 관리하던 국가 방사능 오염검사 법적기준보다 더욱 철저하게 관리한다.
이번에 도입한 '고순도 게르마늄 다중파고분석시스템' 기기는 감마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131I, 134Cs, 137Cs)의 방출 방사능을 정량하는 기기로, 최소 0.1~0.3Bq(베크럴)/kg까지 정밀하게 검사해 100% 방사능 안전관리를 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원료대체에 따른 적지 않은 비용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더욱 안전한 유아식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안심 캠페인을 시작한다"며 "유아식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매일유업 전 제품에 일본산 원료를 배제하고 방사능 불검출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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