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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목) 밤 11시에 방송될 <렛미인 2> 3회에는 ‘딸이 되고 싶은 아들’로 자신을 소개한 트랜스젠더가 출연해 “여성적인 외모를 갖춘 완벽한 여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다. 특히 정신과 상담을 거쳐 성 전환 이후에도 어머니에게 딸로 인정받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볼륨 없는 몸매, 각진 얼굴을 벗어나 확실한 여성성을 갖추고 싶은 소망을 전할 예정.
의뢰인의 변신 여부를 결정하는 ‘렛미인 닥터스’는 트랜스젠더를 메이크오버 하는 문제를 두고 찬반양론으로 나뉘어 격렬한 토론을 벌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성형외과 전문의는 “다시 남자가 되고 싶어하면 곤란하다”며 반대했지만, 이에 맞선 정신과 전문의가 “정신과 진단체계에서 트랜스젠더는 정신과 질환에서 빠지게 됐다. 정신과적 소견으로 이 후보자는 여자”라고 힘주어 반론을 펴기도 했다는 후문.
하지만 트랜스젠더와 함께 변신을 의뢰한 여성 역시 남성적인 외모 때문에 고통 받아 온 사연, “사냥총에 불의의 총상을 입는 등 불행과 상처가 계속되어 왔다”는 애절한 이야기가 소개되면서 누가 대반전 메이크오버의 주인공이 될 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게 됐다고. 여자로서의 자존감을 가질 수 있는 외모를 바라는 두 여성 중에서 누가 변신의 주인공이 되었을지, 또 어떻게 변화가 이뤄질지가 관심사로 떠오를 예정이다. 특히, 27일 스토리온이 공개한 사진에는 메이크오버를 마친 사례자를 보고 넋 나간 표정을 짓고 있는 MC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렛미인>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의 외적인 변신뿐만 아니라 내면의 치유까지 돕는 대반전 메이크오버 쇼. 지난 2011년 12월 처음 전파를 탄 이후 성형수술로 외모만 바꾸어주던 기존의 메이크오버 쇼에서 탈피해 정서적인 변화, 삶을 바꾸는 에너지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렛미인 2>는 2인 대결방식을 통해 사례자 선정에 더욱 신중을 기하는 동시에 전신성형 등 기존 메이크오버에서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한 시도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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