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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남자 주인공인 김승우(김두현 역)와 오지호(김승현 역)가 각자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며 김민정(진혜인 역)의 마음을 흔들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만들고 있다.
지난 26일 밤 11시에 방송된 <제3병원> 7화 에서는 간식을 매개체로 각자의 마음을 전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다친 발목에 침을 놓아 치료해준 승현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간식을 준비해 그의 방을 찾았다. 이에 승현은 “에이~ 이걸로 되겠어? 진료시간 외 치료비에 응급진료비, 왕진비까지… 돈 없지? 이걸로 땡 쳐준다~”며 특유의 능글맞은(?) 모습으로 혜인의 마음을 받아 주었다. 한편 두현은 늦게까지 실습하던 혜인을 위해 역시 간식을 사들고 그녀를 찾았지만 승현의 방으로 들어가는 혜인의 모습을 발견한다. 이후 실습실로 돌아온 혜인에게 “진혜인, 너 내 인내심 시험하지 마. 눈치 없고, 멍청하고 미련한 놈”이라고 말을 던지고 자리를 떠난다. 이어 탁자 위에 놓인 간식을 발견한 혜인이 “선생님, 이거 두고 가셨는데요”라며 따라나오자 두현은 돌아보지도 않고 “버린거야”라고 답하며 걸음을 옮겼다.
그 동안 양한방 갈등 속에 첨예한 대립을 펼쳐왔던 <제3병원>의 주인공들이 서서히 각자의 감정을 표현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기 시작하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SNS와 게시판 등을 통해 “차가운 병원에도 드디어 훈훈한 로맨스가 시작되는 건가요?”, “오지호씨 캐릭터 갈수록 매력 있는 듯”, “’버린거야’라니… ㅋㅋㅋ… 두현쌤 정말 나쁜남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 밤 11시에 방송 될 <제3병원> 8화에서는 혜인에게 큰 시련이 닥쳐올 예정이다. 혜인은 수술 준비 하던 중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달려가고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승현(오지호)이 혜인을 돕기 위해 구급차에 동행한다. 뒤늦게 이 소식을 접한 두현은 자신이 직접 혜인의 아버지 수술을 맡겠다고 나서며 세 사람의 관계에 또 다른 전기를 맞게 된다.
tvN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려가고 있는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 숱한 화제 속에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1.63%(AGB닐슨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의 새로운 왕자로 탄생 했다.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수영, 박근형, 임하룡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존 메디컬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양한방 협진’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방법은 다르지만 환자의 완치를 향한 마음만은 같은 양한방의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자존심 대결, 그리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한방치료는 물론 고난도 뇌수술까지 리얼한 묘사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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