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판다양과 고슴도치> ‘명품 조연’ 송인화 & 유승목, 개성만점 연기로 호평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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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 속 명품 조연들의 환상 조화가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주 14회 동해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진실의 판도라 상자가 열리며 폭풍 전개를 이루어 이번 주(7일) 최종회를 앞두고 쫄깃한 긴장감을 부여하고 있는 가운데 동해(고승지 역)와 윤승아(판다양 역), 그리고 최진혁(최원일 역)의 옆에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감초 캐릭터들의 열연이 주목받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것. 
 
먼저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카페판다와 생토노레를 오가며 그 존재감을 폭발시키고 있는 감초배우는 바로 극중 최진혁의 동생 ‘원이’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송인화. 그녀는 2006년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3’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채널 CGV ‘리틀맘 스캔들’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쳐 주목 받은 바 있는 신예 배우다.    

그녀는 형인 ‘원일’(최진혁 분)의 옆 털털한 보이쉬녀로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며 역할 그 이상의 존재감으로 씬스틸러(Scene Stealer)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카페판다와 생토노레 사람들을 이어주는 윤활유 같은 역할로 극에 활력을 부여,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호평 받고 있다.
 
또 개성 만점의 연기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감초배우는 카페판다의 전 파티쉐 ‘길동구’역을 맡고 있는 유승목. 그는 SBS ‘괜찮아, 아빠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2011년 영화 ‘퀵’, 2009년 ‘7급 공무원’ 등 다수의 영화에서 감초연기를 펼친 바 있는 명품 조연이다. 

그는 극 초반 허접한 가짜 파티쉐이지만 뻔뻔한 태도로 윤승아와 동해를 애먹이고, 파티쉐의 자리에서 쫓겨나자 소심한 복수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 반면, 현재는 누구보다 동해와 윤승아를 응원하는 감초 캐릭터로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깨알같은 생활연기로 연기신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박근형의 친아들이자 생토노레 부수석 ‘견우’역의 박상훈, 양희경의 친아들이자 극중 동해의 절친 ‘범보’역의 한승현, 역시 동해의 절친 3인방 ‘기태’역의 정민진, 윤승아의 동생 ‘다나’역의 임은혜 등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유기농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동해와 윤승아, 그리고 최진혁과 함께 안방극장에 뜨거운 우정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현장 관계자는 “동해, 윤승아, 최진혁, 유소영 그리고 박근형, 현석, 이문희, 양희경 등의 배우들 이외에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분들께 소소한 로코의 재미를 더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드라마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들에게도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밝혀지는 진실들로 병무(박근형 분)와 승지(이동해 분)의 뜨거운 가족애가 폭발할 것이 예고되며 안방극장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6일(토) 저녁 7시 30분 채널 A를 통해 15회가 방송된다.

사진=라이언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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