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동아오츠카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에너지 드링크 알고 보니 카페인 투성이'라는 자료 가운데 자사 컨피던스 음료가 카페인 함량이 높다고 밝힌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한국소비자원은 에너지 음료 11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구론산D와 박카스F만 병당 30mg의 카페인을 함유한다고 명기돼 있을 뿐 나머지 9개 제품에는 카페인 함량이 표시조차 돼 있지 않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동아오츠카는 "소비자원 지적과 달리 컨피던스에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며 "소비자원은 에너지음료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인데 컨피던스는 에너지 음료가 아니라 비타민 음료"라고 밝혔다.
동아오츠카 측은 "컨피던스의 카페인 함량 표시가 없다는 소비자원 주장도 잘못된 것"이라며 "실제 카페인이 없어서 표기하지 않은 것을 마치 함량을 일부러 표시하지 않은 것처럼 알려져 소비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반박했다.
회사 측은 소비자원이 정확한 사실 여부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컨피던스를 에너지 음료로 몰고 가 회사와 제품 이미지에 악영향을 줬다고 주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컨피던스는 3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 5가지 비타민으로 구성된 무 카페인 비타민 음료로 영양 보급과 갈증 해소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