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아랑사또전] 시청자들이 알고 싶은 3가지!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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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4회만을 남겨두고 미스터리의 실타래가 하나 둘씩 풀리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이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3가지를 공개했다. 
  
비극적인 운명을 맞은 '은오'는 과연 '홍련'을 제거할 수 있을까?
마침내 '홍련'(강문영)을 마주하고 경악한 '은오'(이준기). 어머니 서씨 부인의 모습을 한 요괴 '홍련'의 정체를 알게 된 후 걷잡을 수 없는 패닉 상태에 이른 '은오'는 그녀의 몸 안에 어머니의 영 또한 공존함을 알게 된다. '은오'는 무당 '방울'(황보라)을 찾아가 요괴를 몰아내고 어머니를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물어보지만 돌아온 답변은 '불가능'이다. '홍련'을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몸을 빼앗긴 서씨 부인의 혈육인 '은오'임이 밝혀지면서, 과연 어머니를 죽여야 하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닥뜨린 그가 '홍련'만을 제거하고 어머니 서씨를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년 전 사건을 알고 충격에 빠진 '주왈'의 앞으로의 선택은?
최근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인물은 바로 '주왈'(연우진)이다. '아랑'(신민아)에게 마음을 달라 청하지만, 거절당한 그를 더욱 큰 충격에 빠뜨린 것은 '홍련'에게서 '아랑'이 죽기 전 존재였던 '이서림'을 자신이 죽였다는 사실을 듣게 된 것. 더욱이 '아랑'이 건네준 '이서림'의 연시서를 읽게 되면서 자신을 연모했던 '이서림'을 죽였다는 사실에 고통스러워 하는 '주왈'이, 자신이 사랑하는 '아랑'이 '이서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엄청난 충격을 감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슬픈 현실에 가로막힌 '은오'와 '아랑'의 로맨스의 결말은?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간절히 바라는 것은 바로 '은오'와 '아랑'의 해피엔딩. 자신의 죽음의 진실을 찾기 위해 3개월 간의 이승의 삶을 얻은 '아랑', 그리고 '아랑'을 사랑하는 마음에 천상으로 보내주고자 하는 '은오'. '아랑'의 마음 또한 '은오'를 향해 있지만 이제 채 한 달의 시간조차 남아 있지 않은 이들의 슬픈 운명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홍련'과 맞닥뜨린 '아랑'은 '주왈'을 지키고자 자신을 희생했던 '이서림'의 죽음의 진실을 기억해 냈다. '아랑'의 남은 시간 동안 '은오'와의 슬픈 사랑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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