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도수코3> 파이널 TOP3 김진경, 여연희, 최소라 확정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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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유전자들의 불꽃튀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3>가 최종 우승에 도전할 파이널 진출자를 공개했다. 지난 6일(토) 방송된 <도수코3> 11회에서 여느 때 보다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김진경, 여연희, 최소라 등 3명이 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매회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이도의 초특급 미션으로 험난한 여정을 거쳐 온 TOP3는 최종 우승에 한발짝 다가서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파이널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고공 퍼포먼스’ 미션이 펼쳐졌다. 도전자들은 와이어에 매달린 채 봉, 훌라후프, 리본 등의 소품을 이용해 서커스 동작을 연기하며 하이패션 화보촬영에 나섰다. TOP5는 파이널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마지막 힘까지 끌어 모아 고군분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여연희가 미션 우승자로 선정되며 가장 먼저 파이널 TOP3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도전자들에 비해 더욱 중심을 잡기 어려운 ‘봉’을 이용해 와이어에 매달린 채로 화보 촬영에 나선 여연희는, 주어진 100컷의 사진 촬영동안 단 한 컷도 놓치지 않으며 힘든 기색 없이 촬영을 마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극심한 고통에도 전혀 내색 조차 없었던 여연희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통증을 호소, 강인한 정신력과 근성, 열정을 보여주어 카리스마 멘토 한혜연을 눈물 흘리게 했을 정도. 장윤주를 비롯한 심사위원 전원은 매회 미션때마다 마음을 끌게 하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뜨거운 열정과 근성이야말로 글로벌 모델로서 흠잡을데 없다며 극찬, 만장일치로 파이널 진출자로 선정했다.
 
두번째로 TOP3에 오른 도전자는 어린 나이에도 신선한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16세 여중생 김진경.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심사위원들과 멘토들의 지적에 꾸준히 노력했던 김진경은, 마지막 투혼을 발휘하며 이번 미션에서는 자유자재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당하게 자신의 탁월한 실력을 뽐내며 ‘운’으로 지금까지 올라왔다는 오명을 순식간에 씻어낸 것. 김진경만의 신선한 매력과 회를 거듭할수록 눈에 띈 성장세를 통해 보여준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으며 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강한 개성과 우승에 대한 열정으로 도전자들의 오해를 사기도 했던 최소라 역시 마지막으로 파이널 TOP3에 합류했다. 최소라는 도전 초반부터 우월한 신체조건과 동양적인 얼굴로 주목을 받았던 도전자. 초반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을 받았으나 미션을 거듭할수록 지쳐가는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의 질책을 받기도 했으나, 타고난 열정과 넘치는 끼로 이 날 미션에서도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마지막 선택을 받았다.
 
대망의 TOP3가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과연 이들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높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SNS와 각종 온라인 게시판 등에는 “세 사람 모두 너무 뛰어나 도무지 우승자를 가늠할 수가 없다”, “파이널은 가히 박빙의 승부가 될 듯” 등 파이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담은 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진경, 여연희, 최소라 등 각자 자신들이 응원하는 도전자의 우승을 바라는 열띤 응원 메시지들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CJ E&M의 온스타일 양송철 담당PD는 “심사위원들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어려움을 토로할 정도로 TOP3는 예측불가능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며, “과연 누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어 차세대 글로벌 모델로 선정될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도전수퍼모델코리아3>는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 수퍼모델(원제 : Ame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2010년 9월 선보인 첫 시즌과 2011년 시즌2 모두 높은 인기를 누렸으며, 이번 시즌3 역시 20~30대 여성 시청층의 뜨거운 관심 속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3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초대형 스케일의 미션과 촬영 규모, 더욱 수준 높은 화보까지 ‘글로벌 모델 서바이벌 리얼리티’다운 재미와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도전자는 1억원의 상금은 물론,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 모델 및 단독 화보 촬영 기회와 세계적인 톱 모델 에이전시와의 전속 계약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사진=왼쪽부터 김진경, 여연희, 최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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