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오롱그룹, 네팔 식수난 해결 위해 5천 리터급 식수차 기증

박성민 기자
▲코오롱그룹이 네팔수도공사 포카라지부에 5천리터급 식수차를 제공했다. 왼쪽 3번째부터 네팔 조달청의 담당관인 트리딥 슈레스타, 코오롱그룹 김승일 상무, 네팔 포카라 수도공사 지부장인 붓다 마하얀.
▲코오롱그룹이 네팔수도공사 포카라지부에 5천리터급 식수차를 제공했다. 왼쪽 3번째부터 네팔 조달청의 담당관인 트리딥 슈레스타, 코오롱그룹 김승일 상무, 네팔 포카라 수도공사 지부장인 붓다 마하얀.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코오롱그룹은 9일 네팔 포카라에서 5천리터급 물탱크를 탑재한 식수차를 네팔수도공사에 기증했다.

코오롱은 지난 5월 네팔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산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인근 세티강이 범람하고 수로가 유실되는 등의 식수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식수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식수차는 5천ℓ급 물탱크를 탑재한 차량으로 안나푸르나 트레킹코스의 시작점인 포카라지역 일대 쵸레파탄, 쩌우테, 람버자르 등의 지역을 돌며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네팔수도공사 포카라지부는 해당 식수차를 매일 4~6개 지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1회 방문시 약 50가구에 식수를 공급할 수 있어 총 2천여 가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코오롱이 네팔 정부기관인 네팔수도공사에 식수차를 전달하고 네팔수도공사가 인력과 예산을 투입해 네팔수도공사 포카라지부에서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