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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착한 남자> 9화에서 김태훈은 한재희(박시연 분)에게 “어차피 돌아가실 거 몇 달 앞당겨 간 거라고 생각하자. 회장님 그 정도 세월이면 남들은 꿈도 꿀 수 없는 부귀 영화를 다 누리셨다. 가시는 길 그리 억울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모시던 서회장(김영철 분)의 죽음 앞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고 냉철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구급차를 부르려는 재희를 막으며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지금은 지켜야할 단 한사람만 생각하십시오. 저한텐 그게 사모님입니다”라고 말하며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냉정해 질 수 밖에 없는 모습을 섬세한 눈빛 연기와 밀도 깊은 연기력으로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태산그룹 일가의 신임을 얻고 있는 박 변호사(이상엽 분)가 서회장이 죽기 전 통화내용을 알게 되어 사건에 대한 전말을 알게 되지만 안민영(김태훈)은 당황하지 않고 되려 박 변호사를 협박.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소름돋는 절제된 카리스마를 뽑냈다. 김태훈은 안민영 역을 통해 평면적인 악이 아닌 입체적인 악을 표현하며 극의 반전을 이끌고 긴장감을 조성하며 한재희와 적대관계에 있는 인물들과 팽팽한 대립 구도를 구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착한 남자> 9화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안변 눈물 맺힌 눈으로 무섭게 변하는 연기 소름 끼친다.”, “안민영 결국 서회장 죽을 때 제대로 배신이라니!!”, “악역이지만 한재희 한 사람만 지키면 된다니 멋있다!!”, “안 변호사 나중에 한재희는 배신하면 안돼요”, “악역인줄 알면서도 눈물 그렁일 때는 마음 아픈 듯”이라는 등 김태훈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올라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회장의 죽음 이후 안 변호사의 도움으로 태산그룹의 대표가 된 한재희의 모습과 불의의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고 실종 된 서은기가 강마루와 재회하는 이야기 등이 빠르게 전개되며 극의 흥미를 높였다.
이처럼 매회 흥미롭고 속도감 있는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예상 할 수 없는 반전과 더불어 출연 배우들의 호연이 결합되면서 <착한 남자>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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