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독성 화학 물질 논란으로 일부 대형마트에서 판매가 중단됐던 섬유유연제 다우니의 판매가 재개됐다.
한국 P&G는 "지난 12일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으로부터 다우니의 안전성을 확인 받고 지난 주말부터 판매가 재개됐다"고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소시모에서 다우니에 함유돼 있다고 발표한 글루타알데히드는 다른 다수의 방부제와 더불어 섬유유연제 안전기준에서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물질이 아니다. 현행 섬유유연제 안전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환경부의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은 글루타알데히드가 25%이상 함유됐을 경우 유독물질로 분류되고, 식약청 화장품법은 글루타알데히드를 0.1%까지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소시모에서 발표한 제품에는 해당 물질이 환경부나 식약청 규정해 비해 소량 들어있다. 해당 물질은 다우니에 0.0098% 함유돼 있다.
한국 P&G는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소비자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다우니를 사용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소시모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베트남산 다우니 베리베리와 바닐라크림향 제품에서 글루타알데히드가 ㎏당 98㎎ 검출됐으며 글루타알데히드는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서 유독물로 관리하는 물질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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