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범죄소년> 실제 나이차 무색한 모자(母子) 스틸 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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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당신의 가슴을 두드릴 문제작 <범죄소년>(기획/제공: 국가인권위원회 | 공동제공: 타임스토리, ㈜영화사 남원 |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영화사 남원 | 배급: 타임스토리 | 개봉: 11월 말)이 주연배우 이정현과 서영주의 실제 나이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모자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토론토, 도쿄, 타이페이까지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되며 세계가 주목한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범죄소년>이 특별한 모자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범죄소년>은 소년원을 드나들던 범죄소년이 13년 만에 찾아온 엄마와 재회하면서 감춰져 있던 냉혹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센세이션 문제작.

엄마와 아들 사이라기보다는 마치 오랜만에 만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던 메인포스터 공개로 두 사람 사이의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던 영화 <범죄소년>이 메인포스터 공개에 이어 모자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어느 날 불쑥 모습을 드러낸 문제적 엄마 ‘효승’(이정현)과 16살에 범죄소년이 된 ‘지구’(서영주), 드디어 13년 만에 만나게 된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 떨어져있던 13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애정을 담은 눈빛을 교환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엄마로서 처음 아들에게 용돈을 쥐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담은 스틸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특히, 지난 날 만나지 못했던 시간들을 해소라도 하듯이 꼭 붙어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모자 사이라기 보다는 오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모자 스틸에는 실제 ‘18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해지는 절대 동안을 자랑하는 배우 이정현의 모습이 눈에 띈다. 극 중 16살 아들을 가진 미혼모로 열연해야 했던 이정현은 아들 역의 서영주와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동안 외모 때문에 일부러 얼굴에 다크서클을 그리는 등 늙어 보이는 화장을 했다고 한다. 이에 <범죄소년>을 연출한 강이관 감독은 “효승이 엄마이지만 미숙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일부러 두 모자 사이에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문제적 엄마 ‘효승’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정현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 나이차가 무색한 모자 스틸 공개로 과연 두 사람 사이의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범죄소년>은 그 동안 우리가 왜곡하고 결국은 외면해왔던 범죄소년의 진실을 마주하는 영화로 오는 11월 개봉해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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