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가수 김완선, 고무장갑마저 도도해… 반전매력 선사

김영주 기자
이미지
데뷔 26년 차의 가수 김완선이 헤어롤과 고무장갑을 끼고 브라운관에 나서며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티캐스트계열의 엔터테인먼트채널 E채널에서 11월 3일(토)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시츄에이션 콩트쇼 ‘단단(短短)한 가족’에 출연하는 김완선의 이색 이미지가 공개됐다.
 
데뷔 26년차 관록의 가수 김완선은 녹슬지 않은 노래실력과 변함없는 동안 외모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김완선은 E채널에서 방송되는 콩트쇼 ‘단단한 가족’에서 그간의 섹시한 이미지를 타파하고 억척스러운 40대 아줌마로 변신한다. 조그만 LP바를 운영하는 남편 광록(오광록 분)의 아내로, 시도 때도 없이 욱하는 다중적 성격의 캐릭터를 맡았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김완선은 익숙한 마이크와 화려한 무대의상 대신 귀엽게 말아 올린 헤어롤과 고무장갑을 끼고도 우아하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검정 드레스에 진주귀고리를 매치한 의상과 상반되는 천연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그녀가 맡은 40대 억척 아줌마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김완선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4차원 아줌마 역할을 맛깔 나게 표현해, 첫 촬영부터 제작진에게 “혹시 배우 출신 아니시냐” 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촬영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노력과 남다른 의지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채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공감백배 시츄에이션 콩트쇼 ‘단단한 가족’은 김완선을 포함해 오광록, 유세윤, 이인혜 등 각 분야 베테랑 출연자들의 이색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단단한 가족’은 유세윤 가족에게 벌어지는 일상의 코믹 에피소드를 2-3분 내의 짧은 콩트로 엮은 색다른 콩트쇼다. 11월 3일(토) 밤 11시 E채널 첫방송.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