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롯데제과는 장수식품 '빼빼로'가 29년만에 새롭게 변신한다고 22일 밝혔다. 1983년 출시된 빼빼로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한 것은 이번이 처음.
새롭게 바뀐 빼빼로 디자인은 면, 선 개념을 활용해 패턴감을 살리고 초콜릿, 아몬드, 딸기 등 주재료의 모습을 담아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또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포장 뒷면이 우편엽서로 디자인돼 우표를 붙여 우체통에 넣으면 발송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스마트폰 모양의 포장에 담은 '스마트 빼빼로', 초대형 엽서봉투에 담은 '우편봉투 빼빼로', 초코빼빼로를 11갑 넣어 만든 '직장인 빼빼로' 등 20여종의 기획제품도 선보인다.
한편, 빼빼로는 지난해 87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9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량은 1억4천500만개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3개씩 소비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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