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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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홍콩 캔톤로드에 아시아 최대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차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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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현지 시각) 홍콩 침사추이의 캔톤 로드에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성대하게 오픈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현재 롱샴을 이끌고 있는 필립 카세그랑(Philippe Cassegrain)회장과 CEO인 장 카세그랑(Jean Cassegrain), 그리고 아트 디렉터인 소피 델라폰테인(Sophie Delafontaine) 외에도  각계 각층에서 다양한 유명인사 및 롱샴의 2012 광고 모델인 코코로샤, 중화권을 대표하는 여배우이자 롱샴의 홍콩 홍보 대사인 고원원, 스페셜 게스트인 유가령 등의 유명 셀러브리티 등이 대거 참석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캔톤 로드 스토어 오픈은 롱샴과 홍콩의 30여 년간 이어온 성공적 관계의 지속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큰 롱샴 매장을 열게 됨을 의미하는데, 캔톤 로드 스토어는 세계적인 건축가 에릭 칼슨(Eric Carson)과 그의 팀에 의해 탄생했으며,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제품과 우아한 스타일을 지닌 가족 경영의 역사적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롱샴의 글로벌 스토어 디자인 컨셉을 표현하였다.

캔톤 로드 스토어는 밝고 컬러풀한 공간이 특징이며, 190m2 크기의 파사드는 유리를 통해 3개 층에 자연광을 가득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이 경이로운 사이즈에는 1970년대 이래로 롱샴 핸드백에서 볼 수 있는 시그니처인 LM 디자인을 보여주는 섬세한 골드 필라멘트가 구현되어 있다. 이것은 빛을 스토어 안으로 반사할 뿐만 아니라, 홍콩의 가두에 롱샴만의 헤리티지를 각인시키고 통행자들에게 중국의 전통적인 새장과 극장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의 매력적인 모습을 일부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이번 스토어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롱샴의 리미티드 에디션 클러치 백인 라 메종 캔톤 로드(La Maison Canton Road)를 론칭, 스토어 내에 첫 선을 보였다.  불을 내뿜는 용 문양이 백의 플랩 부분에 수놓아져 있으며 페이턴트 송아지 가죽, 양각으로 문양이 새겨진 부드러운 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등의 호화로운 소재들과 세련된 디테일들이 패치 워크 되어 있는, 전 세계 99개만 생산되는 한정판 클러치 제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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