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배우 성두섭 팬,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쌀화환 응원 열기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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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성두섭의 팬들이 창작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공연에 성두섭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성두섭을 응원했다.

지난 25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 배달된 성두섭 응원 드리미화환에는 '섭베르~ 어쩌면 그렇게도 멋있을 수 있는지~ ♥ SY & SH & AY ♥', '내가 선택한 베르테르의 종결자! 성두섭!!!  두섭해피바이러스 진경&서연', '울트라초절정 완소★ 연기파미남배우 성두섭!!! 두섭이곁엔 언제나 귀요미 ♥김자매♥', '섭베르를 만나려고 발하임까지 왔어요. 해피바이러스 이수현', '섭베르의 사랑 롯데말고 저희한테 주세요, 성두섭에게 홀려 발하임에 온 상아&설희', '발하임이 더욱더 아름다운 이유는 섭베르가 있기 때문입니다 선화&하나', '발하임 최고의 로맨티스트 두섭 베르테르, 두섭베르테르의 영원한 롯데이고 싶은 은정&민정' 등의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화환 140kg이 성두섭을 응원했다.

쌀화환 140kg은 1천1백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성두섭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성두섭의 팬들은  지난 해 7월 뮤지컬 '늑대의 유혹' 공연에 드리미 쌀화환 100kg과 지난 6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공연에 드리미 쌀화환 200kg을 보내와 성두섭을 응원했고, 성두섭은 인천 부평구청과 부천의 목양장애우교회에 쌀화환을 기부했었다.

25일 막을 올린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지난 2000년 초연을 시작으로 12년 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2000년 초연 당시 국내 뮤지컬 시장에 큰 바람을 일으켰다. 이번에 개막하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뮤지컬 특유의 슬픈 정서를 유지하며 음악과 무대에 더욱 중점을 뒀다.

올해 공연에서는 성두섭을 비롯해 김다현, 김재범, 전동석 네 명의 뮤지컬 배우가 베르테르를 맡아 '4인 4색'의 사랑을 선보인다. 지난 2010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0주년 공연을 이끌었던 김민정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12월 16일 까지 공연하고, 2013년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도쿄 아카사카 ACT씨어터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드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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