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마트-롯데마트, 삽겹살 이어 이번엔 한우 할인 경쟁

박성민 기자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대형마트들이 한우 할인 경쟁에 나선다. 삼겹살에 이어 이번엔 한우 전쟁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3사는 내달 1일 '한우데이'를 맞아 한우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내달 1일 하루만 1등급 한우 등심을 연중 최저 가격인 100g에 3천250원에 선보인다. 한우 국거리·불고기는 100g당 1천600원에, 한우 사골은 100g당 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물량은 총 300t 가량이며 기본 할인 폭이 30%이고, 삼성카드·KB카드·신한카드 결재시 추가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전 점에서 한우 전품목을 롯데카드, 신한카드 등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정상가보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살 수 있다.

등심 1등급은 100g에 6천500원이었던 것을 3천250원에, 국거리·불고기 1등급은 100g에 1천650원에, 한우 채끝은 100g에 3천250원, 사골·꼬리반골은 100g에 970원에 판매한다.

제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 한해 할인가가 적용되며, 1인당 2㎏까지만 살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총 130여t의 물량을 준비했다. 이는 평소 일주일 판매 물량보다 3~4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

홈플러스도 내달 1일 한우 전품목을 신한·KB·하나SK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타사와 가격 경쟁이 격화될 것을 우려해 상품별 세부 판매가격은 행사 전날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