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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부>의 10회에서는 두 남자의 상반된 행보가 눈길을 끌며 향후 펼쳐질 삼각로맨스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금까지 여옥(김정은)과의 신비한 바디체인지로 이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살 수밖에 없었던 고수남(신현준). 육체가 체인지 되는 동안 임신을 경험하며 미처 깨닫지 못했던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이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불륜녀 빅토리아(한채아)에게 이별을 선언한 날 빅토리아가 혼절하고, 그녀의 아파트로 달려간 사이에 영혼은 제자리를 찾았다. 이로 인해 아기는 유산되고, 천식으로 생사를 넘나들던 여옥의 행방은 묘연해 졌다. 게다가 여옥은 아기가 유산된 날 빅토리아 병실에 있는 고수남을 발견하고 고수남의 이중성에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수남은 빅토리아에게 여옥의 행방을 캐묻던 중. 고수남은 뒤늦게 후회하며 눈물로 호소하지만, 차갑게 식어버린 여옥은 ‘당신한테 진심이라는 게 있긴 한 거야? 그 동안 당신이랑 같이 살은 내 인생이 불쌍해. 다 후회스러워. 당신은 절대 용서받을 수 없어!’ 라며 ‘지금도 나, 살려고 가는 거야. 그러니까, 잡지 마.’ 라고 말하고 매몰차게 소월도로 떠나 버린다. 떠난 여옥으로 인해 아픔을 달래던 수남은 굳은 결심을 하고 선착장을 향해 달려간다.
한편, 여옥이 호텔에 출근하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은 현우(한재석)는 여옥의 집에 찾아가지만 시어머니 봉숙(정재순)에게 물벼락을 맞고 만다. 이에 여옥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생겼다는 것을 감지한 현우는 굳은 결심을 하고 소월도로 향한다.
엇갈린 운명을 보여주듯 한발 차이로 소월도로 향하는 배를 놓친 고수남과 떠나는 배에 탑승한 장현우의 상반된 모습은 여옥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게 될 삼각 로맨스에 대한 기대심을 높였다. 이에 대해 시청자게시판에는 ‘고수남은 미운데 신현준은 멋있는 이유는 뭐지?’, ‘그 동안 고생한 여옥을 위해서 현우와 여옥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수남이 저렇게 반성하는데 기찬이를 위해서라도 여옥과 재결합했으면…’, ’이제 누구와 연결되는 건가요? 벌써부터 다음주 방송이 기대된다.’ 라고 말하며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일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웰메이드 코믹 드라마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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