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하하와 첫 동반출연 별, "시부모님께 아빠, 엄마라고 부르고 있다" 호칭 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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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결혼하는 별이 시부모님께 아빠, 엄마라는 호칭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30일) 방송된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를 통해 하하와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별이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께 아빠, 엄마라고 부르고 있는데 마음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얼마 전부터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다"고 고백한 별은 "항상 시부모님께 사랑 받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결혼 전부터 상상했던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진짜 꿈에 그리던 일이었다. 막연한 로망같은 것이었는데 실현이 됐다"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별은 시어머니 옥정여사를 떠올리며 "진짜 우리 엄마 같다. 시어머니를 정말 잘 만난 것 같다"며 자신에게 아들 못지 않는 사랑을 선사하는 옥정여사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명절날 제대로 집에 내려가서 친척들과 명절 음식을 먹거나 한 적이 없다고 방송을 통해 밝힌 별이 의뢰한 비빔국수&주먹밥, 그리고 잡채밥&미역국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죽녀죽남' 7회는 오늘(31일) 밤 11시, 11월 1일(목) 밤 9시 10분에 재방송된다. 이번 별의 출연분은 7회에 이어 11월 6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8회에서도 계속된다.

한편 이번 방송을 통해 은근히 며느리 별에게 압박(?)을 가하는 옥정여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자신과 아들 하하의 음식을 평가할 게스트가 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옥정여사는 얼굴에 만연한 미소를 지으며 "느슨하게 해도 되겠다. 요리할 맛이 난다"고 말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별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옥정여사는 "별아, 시어머니 눈 밖에 나면 큰일나는 거란다"고 얘기해 별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죽녀죽남'은 여러 다양한 재료들로 손쉬운 요리를 척척 만들어내는 '하하'와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요리로 아들에게 집밥 트라우마를 안겼던 엄마 '옥정여사'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리얼 요리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는 요리 대결과 함께 모자간의 다양한 실제 에피소드들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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