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이랜드그룹이 포스코그룹 계열사 보유의 백화점과 쇼핑몰 3곳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포스코에 따르면 구조조정에 나서며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소유 3곳의 유통 매장을 일괄 매각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매각하기 위해 이랜드 등 국내외 투자자들과 매수 의사를 타진 중이다.
매각 대상은 포스코건설 계열사인 베트남 호찌민시 내 다이아몬드 플라자(백화점)와 부산의 주상복합쇼핑몰 센트럴스퀘어점, 대우인터내셔널 소유의 창원 대우백화점이다.
베트남의 다이아몬드 플라자는 베트남 최초의 철골조 주상복합 빌딩이자 베트남 최초의 백화점이다. 포스코건설이 해외에서 처음 도전한 일반 건물 프로젝트로 1995년 착공, 부지면적 1천838평, 건축연면적 1만7천249평에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다.
부산 센트럴스퀘어는 대우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며 2011년 부산 최초의 대규모 주상복합 쇼핑몰로 개장했다. 더샵 센트럴스타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까지 4층에 걸쳐 연면적 3만4천800㎡ 규모다.
대우백화점은 대우인터내셔널 계열사로 지난 1997년 경남 마산에 개점한 백화점이다.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며 연면적 9만7천915㎡의 초대형 복합건물로 영업면적만 3만2천929㎡에 달하는 대형 쇼핑공간과 문화센터, 갤러리 등으로 조성돼 있다.
이와 관련해 이랜드 측은 "검토는 하고 있으나 아무것도 결정 된 것이 아직 없다"라며 "세부적인 내용이 초기 단계라 공개할 만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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