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배우 김지훈, 제대 후 복귀작 tvN <이웃집 꽃미남> 확정

김영주 기자
이미지
배우 ‘김지훈’이 제대 후 복귀작으로 tvN의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선택했다. 지난 7월 전역 한 김지훈이 여러 편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감성충만하고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 <이웃집 꽃미남>으로 안방컴백을 결정한 것.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이웃집 꽃미남>(연출:정정화, 극본:김은정, 제작:오보이 프로젝트)은 은둔생활을 하던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연하 꽃미남 ‘엔리께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2013년 tvN의 첫 문을 여는 새 월화드라마인 <이웃집 꽃미남>은 지난해 방송된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꽃미남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세 번째 작품으로 윤시윤과 박신혜, 김지훈이 남녀주인공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김지훈은 까칠막말, 고집불통, 어설픈 초보 웹툰 작가 ‘오진락’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오진락’은 잘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얼굴 잘 생겨봤자 사는데 피곤만 하지’라는 쿨한 마인드의 상남자. 늘 헝클어진 머리와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츄리닝 패션으로 ‘홍대 아티스트’의 룩앤필을 추구하는 ‘엉매남(엉뚱한 매력의 꽃미남)으로 변신한다. 여기에 ‘오진락’만의 반전 비밀병기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회를 거듭할수록 ‘오진락’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훈이 열연을 펼칠 ‘오진락’ 캐릭터는 <이웃집 꽃미남>의 원작인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인물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탄생된 캐릭터다. ‘엔리께 금(윤시윤 분)’과는 또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극중에서 ‘오진락’은 세상과 단절한 ‘고독미(박신혜 분)에게 마음을 빼앗겨, 모두에게 까칠하지만 그녀에게만큼은 ‘순한 양’이 되는 ‘까칠 순정남’의 모습을 선보이며 여성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계획이다. ‘고독미(박신혜 분)’와 꽃미남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께 금(윤시윤 분)’과 삼각관계를 그리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김지훈은 “<이웃집 꽃미남>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세상의 시선에는 쿨하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과 여자 앞에서는 질투하는 순수한 면을 지닌 ‘오진락’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며 “그동안의 차도남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연기변신을 할 <이웃집 꽃미남>의 촬영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캐스팅을 결정한 제작진 역시, 꽃미남 비주얼에 다소 어설프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오진락’ 역으로 김지훈이 적격이라는 생각에 캐스팅하게 됐다고 전했다. 
 
‘꽃미남’ 대열 등극을 앞둔 ‘김지훈’의 연기가 기대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2013년 1월 7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김지훈은 군입대 전, <조선X파일 기찰비록> <별을 따다줘> <며느리 전성시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수려한 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거침 없는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