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8화에서는 암 선고를 받은 서회장의 부탁으로 손녀딸 ‘서정하’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변호사 이지훈(김선재 역)이 수소문 끝에 서정하로 추정되는 가원과 만나게 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친자확인 검사에 앞서 가장 결정적인 단서인 등에 난 화상자국이 있는 걸 확인한 이지훈이 확신을 갖고, 서회장과의 만남을 추진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가원은,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공주의 남자> <각시탈> 등에 출연하며 총망받고 있는 기대주. 이번 <유리가면>에서도 특유의 섬세한 감성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미국으로 입양을 간 뒤 결혼 후 아이까지 가졌지만 알코올 중독인 남편에게 구타를 당하며 순탄치 않은 인생을 살아온 기혼여성의 캐릭터를, 1991년생인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내 몰입도를 높인 것.
특히 39화에서는 서회장을 만나러 간 가원(서정하 역)이 서우(강이경 역)와 박진우(김하준 역)가 몸다툼을 벌이는 것을 목격하고, 엮이게 되면서 엄청난 사건을 초래할 것을 암시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윤서(강서연 역)의 악행을 전부 알게 된 서우가 모든 걸 되돌려놓기 위해 서서히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가원의 등장이 서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유리가면>을 담당하는 CJ E&M의 이재문 PD는 ‘가원’ 캐스팅에 대해 “극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캐스팅에 굉장히 심혈을 기울였다. 수차례 오디션을 통해 ‘서정하’ 캐릭터에 적합한 배우를 찾았는데, 신비로우면서도 강단있는 느낌이 가원과 잘 맞아떨어져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히든카드 가원의 등장으로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스릴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서우의 변화에 큰 역할을 하는 인물이 될 것”이라고 귀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리가면>(연출 성도준, 극본 최영인 / 120부작)은 살인자의 딸이라는 숙명을 안고 가혹한 삶을 살아가는 ‘강이경’(서우 분)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 서우, 이지훈, 박진우, 김윤서가 주연을 맡았으며, 강신일, 정애리, 양금석 등 명품 중견배우들의 호연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37번 동시간대 1위, 평균시청률 2%를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