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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http://bitly.com/RGkXNk) 속의 최수영은 “캐릭터에 오랫동안 익숙해져 이제 의진이가 없는 삶은 상상되지 않는다”며 감격의 눈물을 쏟았지만, 곧 생기 넘치는 목소리로 “열심히 만든 만큼 좋은 작품 나온 것 같아 기쁘고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장면 촬영 당일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도 새삼 눈길을 끈다. 최수영은 동료 연기자들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과 뜨거운 우정을 나누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감독의 컷 소리와 함께 극중 가장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오지호(김승현 역)가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며 깜짝 파티가 열렸고, 최수영은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케이크의 촛불을 끄다가 끝내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고. 이후 스태프 한 사람 한 사람과 휴대전화로 인증사진을 찍으며 헤어지는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큰 격려를 받은 최수영 역시 감동의 선물을 준비했다. 늦겨울부터 한여름까지 촬영 현장에서 동고동락한 100여 명의 스태프 전원에게 화장품 세트를 전달했고, 손으로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소녀시대 싸인 CD도 준비했다. 편지에는 “의진이로 사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 건강한 의진이, 수영 드림”이라는 사랑스런 필체가 담겨있어 얼마나 정성껏 준비했는지를 짐작케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
<제3병원>에서 산골 여고생으로부터 클래식 연주자, 뇌종양 환자 역할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낸 최수영은 극의 중후반부터 인상적인 감정연기로 극 전개의 중요한 열쇠로 떠올랐다. 최수영의 열연 덕분에 남녀 주인공 4각 로맨스는 끝까지 긴장감과 재미를 유지할 수 있었고, 마지막화의 최대 관심사 역시 최수영-오지호 커플의 해피엔딩 여부다. 시청자들은 “의진이를 꼭 살려달라”, “수영이 오지호와 꼭 맺어졌으면 좋겠다”는 성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
tvN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펼친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 숱한 화제 속에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1.63%(AGB닐슨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의 새로운 왕자로 탄생했다. 기존 메디컬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양한방 협진’이라는 독특한 소재가 흥미진진한 4각 러브라인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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