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용의자X> 150만 관객 돌파, 손익분기점 넘기며 인기몰이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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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개봉 후, 관객들의 가슴과 눈을 적시며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극장가를 강타한 <용의자X>[제작: 케이앤엔터테인먼트 | 공동제작: CJ 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감독: 방은진]가 11월 8일 오전, 1,504,707명(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11월 5일 기준)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용의자X>가 개봉 3주에 관객 1,504,707명을 돌파하며 장기흥행에 돌입해 눈길을 끈다. <용의자X>는 개봉 당시 천만 관객 <광해, 왕이 된 남자>와 경쟁에 이어 국내 다수의 팬들을 보유한 시리즈물 <007 스카이폴>,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 등 가을 비수기시장 블록버스터 영화들 사이에서도 격조 높은 웰메이드 영화로 입소문 나며 필람무비로 자리매김하였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살인 사건을 완전히 은폐시키는 ‘석고’의 치밀한 알리바이 설계는 보는 내내 짜릿한 긴장감으로 2030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그 이면에 담긴 ‘화선’을 향한 ‘석고’의 절절한 사랑은 관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며 중년 관객들의 발길을 극장으로 돌렸다.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력,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가을 극장가를 점령한 <용의자X>는 이번 주 수능을 마친 10대 관객들까지 가세해 장기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로운 천재수학자 캐릭터로 분해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응축되고 절제된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 류승범, 미스터리와 멜로라는 장르의 신선한 조합, 1점부터 10점까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용의자X>는 10대부터 중장년층 관객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멈추지 않는 흥행 열전을 펼치고 있다.

150만 관객을 돌파한 <용의자X>는 섬세한 연출력의 방은진 감독과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이 선보이는 웰메이드 감성 미스터리로 전국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절찬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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