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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슈퍼스타즈’팀의 ‘세 여인들’ 코너에서 다양한 변신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강유미는 한글 실력이 부족한 한류 광팬 ‘아오이 왕소라’ 캐릭터에 이어 지난 방송에서 새로운 캐릭터 ‘고소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고소녀’는 이별을 통보하면서 흡연으로 여성인 자신을 심리적으로 위축시켰다는 이유로 전 남자친구를 성폭력 가해자로 신고해 이슈화 되었던 일명 ‘서울대 담배녀’ 사건을 패러디 한 것. 개량한복과 두꺼운 눈썹 메이크업 등 보수적이고 답답해 보이는 컨셉의 분장으로 캐릭터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강유미의 정색하는 표정 연기가 압권이라는 평. 지난 방송에서도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귤 껍질을 까먹었다는 이유로 고소를 제기한다는 다소 황당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의 웃음기 없이 정색하는 표정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또한 본인은 귤을 껍질 채 먹는다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시연을 해 현장에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기도.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강유미에게 시청자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 밖에도 강유미는 “고소하겠습니다”라는 새로운 유행어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말문이 막히거나 억울한 상황에 처했을 때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말로 방송 한 주 만에 <코빅> 개그맨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대박 유행어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강유미의 ‘고소녀’ 캐릭터가 지난 시즌 “간디작살” 유행어를 만든 ‘김꽃두레’의 인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코빅> 제작진은 “강유미는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매번 캐릭터를 연구하는 열정이 돋보이는 개그우먼이다”며 “이번 고소녀 캐릭터 역시 시의성과 풍자성, 개그 요소까지 모두 갖춘 캐릭터로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매주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몰이 하고 있는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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