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박재완 "과도한 재정수반 법안에 적극 대응해야"

안진석 기자
[재경일보 안진석 기자] 기획재정부가 과도한 재정 투입이 뒤따르는 정치권의 무리한 입법에 대해 적극 대처에 나선다.

박재완 기재부 장관은 19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국회 법안 심의와 관련해 "상임위원회와 법사위원회 등 법안 심사 과정에 과장급 이상이 참여해 과도한 재정이 수반되는 법안에 적극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박 장관은 또 "대선 정국과 임기 말에 기재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기재부가 중심을 잡고 유종의 미를 거둬 새롭게 출발하는 정부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장관도 역할이 필요하면 적극 노력하겠다"며 "자정을 넘긴 시각에도 문자메시지를 보내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내년 경제정책방향과 중장기전략보고서 등 우리 경제의 나침반이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겨울 전력난 우려와 관련해 근무 복장을 자율화하기로 했으며, 전력사정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12월 말과 1월 2~4주에는 직원들이 정시에 퇴근해서 전력난 완화에 기여하도록 했다.

또 다음 달 7일부터 예정된 세종시 이전과 관련, 영상회의나 콘퍼런스콜 등 `세종시 스타일'의 회의 운영방식과 보고체계를 검토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