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오는 27일부터 알코올 도수 0.00%의 무알코올 음료인 하이트제로0.00을 국내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맥주 제조 과정에서 알코올이 발생되는 발효 과정을 제외한 무알코올 음료다.
우수한 품질의 맥아와 100% 유럽산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맥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청량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조공정 중 쓴맛을 내는 보리의 껍질을 제거한 드라이밀링(Dry Milling) 공법을 적용해 맛이 부드럽고, 첫 번째 맥즙만을 사용함으로써 풍부하고 깨끗한 맛을 살렸다.
열량도 100ml당 17칼로리(kcal)로 기존 캔맥주의 절반 이하로 낮췄다. 판매 가격은 편의점 기준 캔당 1천500원이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음료는 대부분 중국, 미국, 유럽 등에서 만들어진 수입된 제품으로 보통 0.5% 내외의 알코올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 제품은 제조과정에 발효과정이 없어 알코올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다.
무알코올 음료 시장은 일본을 시작으로 급성장 중이며 하이트진로도 지난해부터 일본에 다양한 무알코올 음료를 수출해오고 있다.
강영재 하이트진로음료 대표는 "하이트제로0.00은 술이 약하거나 건강상 이유로 알코올 없이 술자리에서 어울리고 싶은 고객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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