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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객석 점유율 99% 성공적인 프리뷰 공연 뮤지컬 <어쌔신> 쏟아지는 찬사

명작의 명성은 계속된다.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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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2012년 11월 20일부터 2013년 2월 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어쌔신>은 20일, 21일 이틀 간의 99%라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오는 22일 본 공연을 앞두고 있는 현재. 연말 유수의 대작 뮤지컬 틈바구니 속에서 티켓 판매추이와 함께 초반 조짐이 심상치 않다.

이미 토니어워즈 5관왕을 석관하며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앤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인 만큼 한국에서도 그 명성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티븐 손드하임‘의 뮤지컬 ’어쌔신‘을 프리뷰 공연 관람평에 대한 분위기가 심상치 않기에 스텝들과 배우들이 모두 들뜬 분위기로 술렁이고 있다. 또한 프리뷰 공연을 마치면 공연장 밖은 아이돌가수 못지않게 공연 관람을 마친 팬들이 극장밖에 배우의 퇴근길을 기다리는 광경의 모습까지 흡사 아이돌가수가 출연하는 공연과 흡사하다.

여기에 대 다수의 리뷰 평들이 역시 ‘스티븐 손드하임’의 작품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작품성에 대한 이야기를 논하는가 하면 특히 현재 사회를 곱씹는 씁쓰름한 웃음을 짓게 하는 뮤지컬이라는 평이 주를 이루며 실력이 출중한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 또한 끊이지 않고 있 다. 여기에 “공연 배경이 미국이라 하더라고 흡사 우리나라의 환경과 사람들의 이야기와 다를 바가 없는 속 시원한 한방이다.”, “뮤지컬이지만 연극처럼 극의 몰입도가 높아 극에 빨려들어 간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배우와 스텝이 함께 차린 진수성찬에 관객들이 즐거워하시길 바란다.”

첫 뮤지컬 연출 데뷔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배우 ‘황정민’이 20일 공식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한말이다. 그의 말에서 느껴지는 뉘앙스처럼 공연에 대한 자신감과 배우와 스텝에 대한 믿음이 느껴진다. 또한 처음 연출을 맡은 만큼 부담 또한 컸다. "동료 배우들의 힘을 믿고 배우들과 의기투합했다"면서 "모두 하나가 되어 아이디어를 냈고, 공동 작업을 해가고 있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어쩌면 이러한 찬사는 이미 예고되었다.

뮤지컬 ‘어쌔신’은 연습 기간 동안 매일 10:10(아침10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습하는 것을 이르는 말)으로 고단했을 터이지만 연습이 끝나고 난 이후에도 따로 술자리를 가지며 연습이 끝난 시간에도 계속적으로 서로들 간의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토의를 끊임없이 반복하며 연구하고 고민한 끝에 11월 20일 공연의 막을 올렸다. 그로 인하여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다져진 결속력은 당연히 환상적인 호흡과 배우와 스텝들 간의 궁합이 합을 이루며 공연의 완성도까지 이끌어낸 것이다.

이처럼 배우와 스텝들 간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은 자연적으로 환상적인 호흡으로 이어지며 당연히 극의 완성도로 연결되기에 관객들의 찬사는 미리 예견된 결과인지도 모른다.

한편 황정민의 첫 연출 데뷔작 뮤지컬 <어쌔신>은 황정민, 남문철, 최성원, 정상훈, 박성환, 윤석원, 이승근, 박인배, 최재림, 강하늘, 이정은, 김민주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2012년 11월 20일부터~2013년 2월 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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