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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박재범이 다시 ‘시애틀’을 찾았다. 이번엔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댄스 배틀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박재범의 대부분의 추억이 담긴 시애틀에서 화려한 무대 위 스타가 아닌 ‘음악’과 ‘춤’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또 다른 모습의 박재범을 <싱글즈> 12월호가 단독으로 만났다.
가장 먼저 박재범을 만난 곳은 ‘시애틀’ Renton에 위치한 그의 이모 집이었다. “사촌들이 모두 또래라 어려서부터 자주 놀러 왔었죠. 부모님이 모두 한국에 나와 계셔서 시애틀에 올 때 주로 이 곳에서 머물러요”라며 이 곳을 추억했다. 동네에서 만난 박재범은 어느 때 보다 편안하고 안정되어 보였다.
박재범이 안내해 준 두 번째 장소는 ‘시애틀’의 다운타운에 위치한 ‘Public Market’이었다. 평상시 편안한 트레이닝 복에 모자 하나만 눌러쓰고 다닌다는 그가 한껏 빼 입고 이 곳에 있다는 것이 못내 쑥스러웠는지 “시내에서 이렇게 차려 입고 사진을 찍으려니 너무 쑥스럽네요. 좀 빨리 찍어주실 수 있나요?”라며 촬영을 재촉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재범이 안내한 곳은 그와 함께 춤을 추는 ‘AOM’의 멤버인 친구 부모님이 운영하는 멕시칸 식당. 그 근처에서 박재범과 친구들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바로 어제 만난 사이들처럼 한시도 웃음이 그치지 않았고, 쉴 새 없이 이야기를 이어갔다. 친구들과 함께 촬영한 소감에 대해 박재범은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촬영을 하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제가 원래 잘 흥분하는 성격이 아닌데 친구들 표정을 보니 너무 유쾌해져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으며 소품으로 사용한 카메라를 이용해 친구들의 모습을 현장에서 담아 SNS에 올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박재범은 <싱글즈> 화보 촬영을 했던 몇 시간을 빼고는 시애틀에 머무는 시간 내내 ‘댄스 배틀’ 연습에 매진했다.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전혀 힘들지 않다.”고 말하며 친구들과 오랜만에 춤 연습하는 것을 한껏 즐기는 모습이었다. 박재범이 오랜만에 참여한 ‘댄스 배틀’의 결과는 아쉽게도 TOP3에 그쳤다고 한다. 하지만 그를 아는 가족과 친구들은 “다른 데 한 눈 팔지 않고 비보잉만 했다면 그 방면에서 챔피언이 되었을 수도 있다”고 입을 모았다.
‘AOM’ 친구들과 함께한 박재범의 ‘시애틀’ 화보와 박재범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던 ‘시애틀’에서의 남은 이야기는 “당당한 싱글들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2월호와 홈페이지(www.thesingl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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