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메이퀸> 한지혜, 리얼한 ‘절정 연기’ 호평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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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한지혜가 ‘분노 포텐’을 터뜨리며 ‘절정의 연기’를 펼쳐냈다.

한지혜는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연출 백호민, 극본 손영목)에서 눈물, 감동, 분노, 리얼, 공감 연기를 선보이며 매 회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지난 25일 30회분에서 해주(한지혜)가 27년 만에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된 친 엄마 금희(양미경)와 ‘눈물의 상봉’을 하는 장면에서는 농익은 감정 연기를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메이퀸 2막’에 들어서면서 한지혜의 감성 연기도 클라이맥스에 달한 셈이다.

극중 해주는 금희와 정우(이훈)의 대화를 엿듣게 되면서 자신의 친 아빠인 학수(선우재덕)를 비롯해 강산(김재원)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의죽음까지 모두도현(이덕화)과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그후도현을 비롯한 천지조선 사람들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품게 됐던 것. 강산을찾아간 해주가“할아버지 돌아가신 이유 들었어. 장도현 회장이 살해한 것 같다며? 우리 친 아버지… 오빠 부모님 얘기까지… 다 들었어. 오빠! 우리 복수하자. 보란 듯이 천지조선 무너뜨리자”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이를 악무는 장면이 펼쳐지면서보는 이들을 가슴 짠하게 만들었다.

또한 해주는 영주(정혜원)를 버린 일문(윤종화)에게 피해보상비를 요구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여 주장하는달순(금보라)과 상태(문지윤)에게 목소리를 높이며 절정의 ‘감정’을 드러냈다. “제발 구질구질하게 굴지마! 나야 말로 그 집 안 부수고 싶은 지 알아? 불 싸질러 몽땅 태워 죽이고 싶어!모두 내 말 잘 들어. 이제부터 우리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돼. 이젠 장도현 회장네 사람들 다 잊고 사는 거야. 원한 그런 거 내가 다 알아서 할 테니. 더 이상 그 집과 인연 만들지 마. 안 그러면 나 미쳐 버릴 거라고!”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던 것. 한지혜가 장도현에 관계된 이야기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해주의 심경을 100% 완벽히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을몰입하게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본격적으로 펼쳐진 한지혜 절정연기에 시청자들은 “드디어 해주의 연기 포텐 터졌어!”, “방송 보는 내내 소름이 쫙… 갈수록 연기 물이 오르네요”,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드라마 속으로 몰입해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어요. 역시 한지혜!”, “다음주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저만 그런 거 아니죠?”등의 소감을 보냈다.

한편 ‘메이퀸’30회는 해주가 금희의 딸이라는 사실을 일문을 통해 듣게 된 도현이 경악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다음 회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사진=웨이즈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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