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울랄라부부> 김정은, 신현준 간이식으로 눈물…러브라인 향방 관심 집중

김영주 기자
이미지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최순식/연출:이정섭,전우성/제작:콘텐츠 케이)의 결말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17회에서 김정은의 간암수술이 신현준의 기증으로 이루지게 됨에 따라 막판 러브라인이 예측할 수 없게 됐다.

그 동안 신현준의 간을 이식 받지 않겠노라 단호한 모습을 보이던 여옥(김정은)이 기적적으로 기증자를 만나게 되어 간이식 수술에 들어간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병실에 들어가서도 간암신입생으로 자신을 소개한 여옥은 병실동료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애써 밝은 모습을 유지한다. 이에 여옥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현우는 격한 포옹으로 애틋한 사랑을 전하며 병실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다.

한편, 수술대에 올라간 여옥. 그러나 예기치 않게 기증자의 간이 병원에 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여옥의 상태는 점차 악화되어 간다. 우여곡절 끝에 기증자의 간을 받았으나 이미 만신창이가 된 상태. 여옥이 살아날 가능성이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수남은 자신의 간을 기증할 수 있게 해달라고 애원한다. 이에 기적적으로 수술은 재개되고 수남의 기증덕분에 여옥은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러나 수남이 기증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여옥은 우연히 현우를 통해서 필리핀에 간 줄 알았던 수남이 병원에 입원한 사실과 그것이 간 기증 수술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오열하고 만다. 그리고 2년 후, 고일란(쥬니)은 강진구(송영규) 매니저와의 사이에 쌍둥이를 낳아 육아에 여념이 없고 강진구 매니저와 고수남 매니저는 여전히 으르렁거리는 중에 여옥이 귀국을 한다. 미국에서 연수를 마치고 호텔로 복귀한 것. 현우는 세련된 호텔리어로 돌아온 여옥을 흐뭇한 미소로 맞이한다.

여옥이 생사를 오가는 긴장감 속에 방송된 17회는 여옥의 기적적인 수술 성공과 더불어 2년 후의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주부들의 로망 장현우와 미운정 고운정 고수남 중 러브라인이 어디로 갈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여옥이의 변신 아름다워요’, ‘월하노인과 무산시녀의 부채내기..과연 누가 부채의 주인의 될까^^마지막 회는 닥본사‘, ‘누구랑 되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생각한 드라마였어요’, ‘훈훈한 해피엔딩 기대해요’ 등의 시청소감을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여옥을 둘러싼 현우와 수남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맺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울랄라부부>는 오늘(27일) 마지막 회인 18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