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LG생활건강이 28일 '2013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상은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선임 5명 등 총 7명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정애(49) 생활용품사업부문 상무가 LG그룹 최초의 공채 출신 여성 전무로 승진했다. 이 신임 전무는 여성 특유의 통찰력과 감각으로 섬유유연제 시장 1등을 확보하고 친환경 시장 개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63년생으로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 전무는 1986년 럭키(현 LG생활건강) 생활용품사업부에 입사, 퍼스널케어마케팅부문장과 생활용품사업부장 등을 거쳤다.
LG생활건강이 2005년 새롭게 진출한 기저귀, 생리대 등 지류(紙類) 부문의 마케팅 디렉터(MD)를 맡아 성공을 일궈내며, 2009년 LG 공채 출신 최초의 여성임원으로 등극했다. 2010년에는 역시 LG 역사상 첫 공채 출신 여성 사업부장(생활용품사업부)에 올랐다.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마케팅부문장인 김희선(43) 부장도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2010년부터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장을 맡아 자연주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상무는 상명여대(학사)와 연세대(석사)에서 공부했으며 1998년 LG생활건강에 입사했다.
'오휘', '후' 등 LG생활건강의 대표 화장품을 육성한 기술연구원장 이천구(53)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발효화장품 '숨'의 일본 진출과 '빌리프' 신규 론칭을 주도한 김병열(43) 내츄럴마케팅 부문장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이밖에 권혁경(53) 코카콜라음료 물류부문장, 이상민(46) 피부과학연구부문장, 홍동석(45) 더페이스샵 가맹점영업부문장 등이 신규 상무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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