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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26년>이 12월 4일(화) 10만 3,8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1,009,959명을 기록했다. 전날보다도 1천여 명 가까이 관객수가 늘어났고 2위와도 무려 4배 이상의 관객수 차이를 보여 독보적인 흥행세를 증명해 보이고 있다.
<26년〉의 흥행열풍에 대한 전망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예매율 역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5일, 통합전산망의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32.4%를 기록하고 있으며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전 예매사이트 예매순위 역시 1위 수성을 지키고 있다. 한국영화 화제작을 비롯한 신작들의 공세도 <26년〉의 흥행열기를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다. 특히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광주 지역에서는 예매 점유율이 60%에 달한다.
<26년>에 대한 관객 반응은 특히 예사롭지 않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에서는 폭발적인 입소문과 높은 만족도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추천 열풍 등이 일종의 신드롬처럼 이어지고 있다. 영화 <26년>을 보는 것이 일종의 캠페인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로 2,30대 주 관객층은 물론이고 장기흥행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중장년 층까지 극장을 찾고 있을 뿐 아니라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관람하고 학교와 기업, 모임 등이 단체관람까지 이어지는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제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일명 ‘평점 전쟁’이라고 불리며 논쟁이 되고 있는 포털 사이트의 평점 역시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관객몰이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영화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액션 복수극이다. 강풀의 동명원작을 바탕으로 각종 영화제 미술상을 휩쓴 실력파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 장광, 김의성, 조덕제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쳐 보인다. 역사적인 사실에 흥미로운 상상을 더한 픽션으로서 탄탄하고 치밀한 줄거리,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대리만족과 확실한 카타르시스, 뜨겁고 격한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11분간 이어지는 제작두레 회원들의 이름이 적힌 엔딩 크레딧은 영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하며 화제를 더한다. 전국민의 응원과 성원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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