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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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휴 잭맨, 김연아 축하 트위터 멘션 눈길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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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6일, 영화 <레미제라블>(출연: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헬레나 본햄 카터/ 감독: 톰 후퍼 / 수입∙배급: UPI 코리아)의 내한 기자회견에서 ‘피겨퀸’ 김연아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던 휴 잭맨이 이번에는 트위터를 통해 김연아의 우승을 축하하며 그녀를 직접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親韓배우 휴 잭맨의 김연아 사랑은 끝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지난 11월 26일, 영화 <레미제라블>의 내한 기자회견에서 휴 잭맨은 한국의 피겨 선수 김연아가 영화 <레미제라블>의 곡으로 12월, NRW트로피 대회에 참석한다는 소식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며 “김연아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김연아는 이미 금메달을 딴 선수지만 우리 노래를 선곡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100퍼센트 금메달을 딸 것이다”고 강력하게 확신했다.

이 소식을 들은 김연아 역시 출국 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레미제라블> 곡을 선정할 때만 해도 영화가 개봉한다는 사실을 몰랐다. 선곡 후, 며칠이 지난 뒤에야 영화 개봉 소식을 들었고, 이 곡을 선곡하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가 내 이름을 거론해주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휴 잭맨의 응원에 화답했다.

지난 12월 9일, 휴 잭맨이 장담한 대로 김연아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NRW 트로피에서 영화 <레미제라블>의 삽입곡으로 이루어진 프리 프로그램을 통해 압도적 1위를 차지,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 시즌 여자 싱글 최초로 200점을 돌파한 김연아의 <레미제라블> 피겨 연기에 대해 방상아 해설위원은 “다른 선수들이 따라갈 수 없는 깊이 있는 연기”라고 평했으며, SBS 캐스터 역시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 느낌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외신들 역시 “넘어지는 실수조차 잊게 만드는 환상적인 연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김연아의 우승 소식을 들은 휴 잭맨이 트위터를 통해 그녀의 우승을 직접 축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휴 잭맨은 트위터를 통해 “멋진 경기였다. 김연아 선수, 정말 축하한다. 모두가 당신을 자랑스러워한다! 직접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김연아를 향해 직접 멘션을 날렸을 뿐 아니라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김연아의 <레미제라블> 경기를 링크로 걸었다.

세계적인 명배우 휴 잭맨과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김연아의 훈훈한 모습에 한국 네티즌들은 “휴 잭맨, 꼭 다음 번에 김연아 선수 만나세요. 서로 손 잡고 윈윈하십시오! 메리 크리스마스!”(AllegRory), “우와, 휴 잭맨이 멘션을… 김연아 부럽다!”(yoonmil), “보고 있나, 휴 잭맨씨! 김연아가 ‘레미제라블’을 제대로 홍보했다네!”(allesRANGgute), “휴 잭맨의 트윗을 통해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이제서야 보았다. 뭔가 신기하다.”(hyemini1984) 등 휴 잭맨과 김연아 두 사람 모두를 향해 아낌 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연아의 프리 프로그램에서 살짝 맛 볼 수 있었던 영화 <레미제라블> 속 감동의 멜로디는 오는 12월 19일, 휴 잭맨이 현장에서 실시간 Live로 불러 더욱 생생한 감동으로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아카데미 4관왕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과 뮤지컬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제작진.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 그리고 <킹스 스피치>, <인셉션>,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제작진이 총출동한 2012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레미제라블>은 오는 12월 19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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