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김현중, 日 정규앨범 발매기념 프리미엄 이벤트 대성황

김영주 기자
이미지
김현중이 일본 정규 앨범 발매 기념 프리미엄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일 오후, 김현중은 일본 첫 정규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의 발매를 하루 앞두고 일본 시부야 공회당에서 개최된 <‘언리미티드(UNLIMITED)’ 발매 기념 프리미엄 이벤트>(이하 프리미엄 이벤트) 참석을 위해 하네다 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 6천 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프리미엄 이벤트’가 개최된 시부야 공회당 일대는 김현중을 보기 위해 이벤트 시작 10시간 전부터 모여든 수많은 팬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들 중에는 김현중의 앨범을 정식 발매일인 12일보다 하루 먼저 구입하기 위해 비행기로 홋카이도에서부터 시부야 이벤트 현장까지 찾는 열성팬들이 확인될 만큼 이번 김현중의 첫 번째 정규앨범에 대한 관심은 가히 최고였다고 볼 수 있다.

이날 총 3회의 이벤트 통틀어 6천 명의 팬들과 함께 한 ‘프리미엄 이벤트’에서 김현중은 정규앨범 수록곡 ‘유어스토리(Your Story)’와 ‘세이브투데이(Save Toda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음악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뮤직비디오 상영을 마치고 등장한 김현중은 앨범에 대한 설명과 근황을 이야기하는 토크타임에서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일본 유명 연예인 ‘KABA.chan’과 개그팀 모리산추의 멤버 ‘쿠로사와카즈코’가 특별 초청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쿠로사와카즈코는 김현중의 히트곡 ‘브레이크다운(Break Down)’ 안무의 한 부분을 선보였고, 이를 본 김현중이 쿠로사와카즈코에게 즉석에서 안무지도를 해준 뒤 함께 ‘브레이크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유어스토리’의 일부를 손색없는 라이브를 선사하는 등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날 이벤트 중간에 진행된 매체 기자회견에는 후지TV, 니혼TV를 비롯해 일본 주요 방송, 신문 매체들이 대거 몰려 정규앨범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으며, 김현중은 지난 일본 싱글 앨범 ‘히트’의 성공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첫 번째 정규앨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진지한 답변을 이어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이벤트 직후 현지의 한 방송 관계자는 “아이돌 그룹들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최근의 일본 가요계에서 점점 더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일한 한국의 솔로 아티스트로 꼽힌다” 라면서 “단순 ‘한류스타’라는 인식이 아닌, 일본 대중들과 소통할 줄 아는 가수이자 배우, 친근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매번 더 발전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아티스트로서 인식되기 때문” 이라면서 인기의 이유를 분석했다.

정식 발매 하루 전부터 팬들은 물론이고 일본 언론 매체들에게서도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이끌어 낸 김현중은 12일부터 강렬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의 타이틀곡 ‘유어스토리’로 다시 한 번 열도 정령에 나선다.

김현중은 12일 첫 정규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오는 2013년 1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될 일본 전국 투어 준비를 병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