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구자은(48) LS전선 사장이 LS전선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구두회 명예회장의 외아들인 구자은 LS전선 사장은 그동안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왔는데 이번에 CEO를 맡게 됐다. 이로써 LS그룹의 3개 일가 사촌형제 8명이 모두 CEO 대열에 합류했다.
LS그룹은 13일 구자은 사장 등 부사장 2명, 전무 5명, 상무 11명, 신규선임 15명 등 총 36명의 임원인사와 사업부문 재편계획을 발표했다.
구 사장은 미국 베네딕트대와 시카고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GS칼텍스 전신인 LG칼텍스정유에 입사했다. 1999년 LG전자를 거쳐 2004년 LS전선으로 자리를 옮겼고 중국지역담당 상무를 거쳤다. 지난해 LS전선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번에 LS전선을 이끌게 됐다.
이날 이사회에서 LS그룹은 정기인사와 함께 LS전선을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 대표는 유임시키는 대신 사업부문을 재편했다.
전선사업 부문은 LS전선에 '가온전선', 'JS전선'을 추가했고 산전산업 부문은 LS산전에 'LS메탈', '대성전기'를 편입시켰다. 가스(LPG)업체인 E1에는 'LS네트웍스'를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LS그룹은 기존 3개 사업부문(전선-산전-동제련) 체제에서 E1 부문까지 총 4개 사업부문체제로 바뀌게 됐다.
LG그룹에서 분가된 LS그룹은 고 구인회 창업주의 동생인 구태회ㆍ구평회ㆍ구철회 명예회장의 아들들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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