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롯데와 신세계가 신세계 광주점이 장기 임대하고 있는 광주유스퀘어를 포함한 금호 터미널 건물과 부지를 놓고 현 소유주인 금호아시아나그룹 측과 매입 의사를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과 관련해, 금호그룹은 "광주금호터미널 부지에 대해 매물로 내놓은 적도 없다"며 "회사 내부에선 검토한바 없다"고 밝혔다.
또 신세계 측도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최근 만나 이 부지 인수에 의향을 타진했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금호산업이 최대주주인 광주터미널의 건물을 빌려 광주 신세계 점포를 20년간 2015년까지 사용하고 있다.
유통업계 맞수인 롯데와 신세계의 '땅 전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양사는 파주 아웃렛 사업부지를 놓고 격전을 벌인 바 있고, 또 올해 롯데가 신세계 인천점이 입점해 있는 인천 종합터미널 건물과 부지를 사들이기로 인천시와 투자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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