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막영애11> 막영애 ‘빠’가 직접 쓴 역대 최강 막돼먹은 스토리 온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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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1(이하 막영애 11)>가 시청자 공모를 통해 선정한 최강의 에피소드를 방영한다. <막영애> 애청자가 실제 경험한 100% 리얼 스토리를 드라마화한 만큼 픽션보다 훨씬 재미있는 공감만점 웃음이 기대된다는 제작진의 전언.
 
이번에 방송될 시청자 공모 소재는 제1회 영애문학상 스토리부문 대상 수상작 ‘막돼먹은 회사 이야기’로, 20일 (목) 밤 11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워크숍에서 수육을 삶아야 했던 독특한 직장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제작진으로부터 “기존 <막영애>보다 더 막돼먹은 에피소드”라는 찬사를 받았던 에피소드라는 관계자의 전언. 제1회 영애문학상은 ‘리얼 오피스 폭로전’을 주제로 지난 8월부터 10월 사이에 직장인들의 재미있고 황당한 직장생활 에피소드를 모집했으며, 스토리 부문 1등 당선자에게 상금 300만원과 당선작이 시즌11의 에피소드에서 방송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막영애 11>의 객원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사장 성지루의 주도로 워크숍을 떠나게 된 영애와 직장 동료들은 사장의 환심을 산 ‘지루 안 라인’과 사장의 눈 밖에 난 ‘지루 밖 라인’으로 나뉘어 치열한 감정다툼을 벌인다. 사장의 환심을 사기 위해 갖은 아부를 떨며 펜션에 가마솥을 걸고 수육을 삶기 시작한 서현(윤서현 분), 지순(정지순 분)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영애(김현숙 분), 산호(김산호 분), 진보(심진보 분) 사이의 골은 깊어져 가고, 서로에 대한 악감정이 폭발하면서 펜션은 전쟁터로 돌변하게 된다.
 
<막영애 11>을 연출하는 박준화 PD는 “영애문학상은 기대 이상으로 지원 열기가 뜨거웠고, 출품작 중에 작가진도 감탄할 정도의 참신한 에피소드가 많았다. 이번에 4화 대본에 녹인 소재 이외에도 시청자가 모아 준 의견들은 <막영애>가 더욱 리얼하고 공감 가는 드라마로 도약하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30대 노처녀 ‘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사랑이야기와 주변에서 있음직한 직장생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6년 동안 끊임없는 사랑 속에 평균시청률 2~3%대를 넘나들며,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써 나가고 있다. 시즌 11 에서는 격동에 휘말린 영애의 회사를 중심으로 주인공들이 ‘멘붕’ 할 만한 대형사고들이 쏟아지며, 회사에서 치이고 불경기에 울상이 된 직장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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