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레미제라블> 영화, 뮤지컬, 연극, 도서, 음반까지… 한국은 지금 <레미제라블> 신드롬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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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 <레미제라블>(출연: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헬레나 본햄 카터/ 감독: 톰 후퍼 / 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영화, 뮤지컬, 연극, 도서, 그리고 음반까지 모든 문화계 장르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사, 신드롬에 가까운 문화 열풍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뮤지컬 영화 장르 사상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 <레미제라블>.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연출. 세계 4대 뮤지컬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직접 제작. 그리고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헐리우드의 실력파 명배우들까지! 최고의 제작진과 최고의 출연진이 만난 영화 <레미제라블>이 올 겨울, 한국 문화계에 있어 신드롬에 가까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현재 개봉2주차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예매율 1위를 벗어나지 않으며 수많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장발장과 판틴은 오늘도 나를 울렸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볼 때마다 더 좋아질 것 같은 느낌. 상영관에서 내려올 때까지 나는 수없이 더 보게 될 것 같다”(하얀채송화), “<레미제라블>은 두 번 봐도 좋네요!”(디서플린), “<레미제라블> 재관람이 필수! 세 번 이상 보고 싶습니다.”(sec92) 등 재관람, 삼관람 열풍까지 불러일으키며 뮤지컬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 속도를 보이는 중!

영화에 이어 뮤지컬, 연극 ‘레미제라블’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성화, 조정은이 주연을 맡은 27년 만의 한국어 초연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용인을 거쳐 현재 대구에서 공연 중이다. 내년 2월에는 부산, 4월에는 서울에서 공연을 하며 현재의 뜨거운 인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19일부터는 서울 대학로에서 연극 ‘레미제라블’ 역시 공연 중이다.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초연 1년 만에 재공연을 시작한 초대형 연극 ‘레미제라블’은 50대 중견배우들을 주축으로 진한 감동의 드라마를 실감나게 전달한다.

<레미제라블>의 인기는 도서와 음반에서도 이어진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소설 ‘레미제라블’은 영화의 개봉에 힘 입어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e북 베스트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15계단이나 상승한 놀라운 수치다. 또한 지난 12월 25일 발매된 영화 <레미제라블> OST는 발매되자마자 yes24와 교보문고에서 소녀시대의 ‘I Got A Boy’ 예약 판매를 누르고 온라인 음반 판매 종합 차트 1위에 올랐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OST는 발매 3일 만에 15,000장 이상이 판매되며 영화 사운드 트랙으로는 이례적일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올 겨울,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레미제라블> 신드롬에 휩싸였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영화, 뮤지컬, 연극, 도서, 음반 등 문화계 전 장르에 있어 <레미제라블> 열풍이 불고 있다. 150년 간 전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세기의 명작 <레미제라블>이 앞으로도 이 같은 열광적인 호응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카데미 4관왕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과 뮤지컬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제작진.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 그리고 <킹스 스피치>, <인셉션>,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제작진이 총출동한 2012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레미제라블>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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