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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기를 흔들고 있는 구자열 회장 |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LS그룹은 2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LS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 행사를 갖고 구자열 회장이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공식승계는 3월로 예정된 주주총회 이사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구 회장은 "최근 몇 년 새 거대 글로벌 기업들이 환경변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순식간에 도태되는 모습을 많이 지켜봐 왔다"며 "어떤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강한 역량을 확보해 올해를 LS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 함께 펼쳐갈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저성장 기조 극복을 위한 경영체질 개선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발굴 ▲글로벌 시장 확대 ▲사회적 책임과 역할 이행 등을 올해 중점 경영방침으로 내세웠다.
경영체질 개선은 재무건전성 강화, 저비용 고효율의 생산적인 프로세스 구축을 통한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하여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다.
이와 함께 시장, 제품, 서비스 등 모든 측면에서 미래시장을 주도할 성장 모멘텀을 확보키 위해 현재 그룹이 집중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에 있어 '그린&솔루션' 사업을 비롯한 새 성장동력을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또 계열사 별 주력 및 핵심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톱 경쟁력을 확보해 기존 시장 위상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마켓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끝으로 '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를 창출하는 LS의 경영철학 LS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목표를 정립했다.
LS 관계자는 "구자홍 회장이 10년 동안 비약적 성장은 물론 그룹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했다면, 구자열 회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 2의 도약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전임 회장이 인재육성, 조직문화, 브랜드 가치 등 정신적 버팀목 역할은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도 지원할 계획인 만큼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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