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금호아시아나는 2일 박삼구 회장의 신년사와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었다.
금호아시아나는 2013년 그룹의 경영방침을 '솔선수범'으로 정했다.
박 회장은 솔선수범에 대해 ▲약속한 것을 지키는 모범을 보이자는 것 ▲말과 행동을 같이하는 모범을 보이자는 것 ▲목표달성을 위해 앞장서는 모범을 보이자는 것 ▲조직과 개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을 보이자는 것 ▲어려운 일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이자는 것 ▲책임자가 앞장서서 먼저 모범을 보이자는 것 ▲그룹과 회사가 먼저 모범을 보이자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세가지를 솔선수범하자며, 첫째로 그룹과 전 임직원이 지탄받지 않는데 솔선수범 하자고 말했다. 박 회장은 "시대적 화두가 기업의 경제민주화가 되었다"면서 "기업이 국민과 사회로부터 지탄받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 기업의 경제 민주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그룹이 앞장서서 국민과 사회로부터 지탄받는 일을 하지 않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둘째로 2013년 경영목표인 12조6천억원 매출과 영업이익 8천8백억원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데 솔선수범 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름다운 노사문화를 만드는데 회사와 경영진이 솔선수범 하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기업의 목적은 기업 이해관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다. 직원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기업을 만들겠다고 우리는 약속했다"며 "종업원이 없이는 금호아시아나라는 기업은 있을 수 없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다운 기업을 만들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한편,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특히 박 회장은 베트남에서 온 신입사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박 회장은 그에 대해 "지난해 금호타이어 베트남 공장에서 다친 직원이 국내 병원에 와서 치료받을 때 통역을 맡았던 학생(연세대 경영학과 학생)이다. 당시 우리 그룹으로 와서 일하면 좋겠다고 말을 건넨 바 있다"며 "우리 그룹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고 와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에 우리나라 반만년 역사동안 여성대통령이 처음 나왔다"면서 "이번 신입사원 중에서 여자 직원이 26명인데 앞으로 이 중에서 꼭 사장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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